비오는 4월 29일 토요일

강북 청소년 수련관 11시 집결.

아이들이 모두 모이고 맛있는   함께먹으며 서로 인사하며  친해집니다.

드디어~~~ 1부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하는 이심전심게임'

게임을  하며  하하호호~~

 하이메선생님과  영어 퀴즈게임 후  영어단어 끝말잊기 중인데

아이들의 집중하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잠시  과열된 열기를 식히기 위해 오감숲 체험을 합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나무들이 싱그럽고 아이들은 서로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워합니다.

숲에서 즐거워하기도 하지만 이이들이 평소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서로서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숲에서 걷고,힐링을 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2부  마음빼기 싱잉볼명상 후 이야기나누기

누워서 조용히 싱잉볼명상을 하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탐색 합니다.

무의식에서 올라온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정이  끝난 후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의 방에서 자유시간을 갖고,

모든 친구들이  한방에  모여

 스파이 게임을 하며 즐겁게 지냅니다. 

자유시간에 친구들끼리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스파이게임.

아이들은 모든 일정이 끝나고 10시에 취침을 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해지고 자신을 이해합니다.

또래들과 함께 1박을 하면서 규칙을 치키고 서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보면서 아이들의 따듯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