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부모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뉴로피드백센터
2020-09-07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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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낳고 기르고 사회에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내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모는 자녀의 인생에 많은 부분 개입이 되고 부모의 인생 방향과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면 부모의 가치관과 인생의 방향이 정답일까?

많은 부모들이 이 질문의 답이 아니다 라고 생각 하지만 어떻게 해야 자신의 가치관으로

올바르게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고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기 때문에 더욱이 바른 부모의 역할이 어려울 것이다.

그럼 바른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 영향력이 미처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유아기부터 7세까지

부모가 아이를 100% 이끌어간다.

유아기부터 7세까지는 엄마의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 엄마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아이들은 자라게 된다.

아직 스스로 생각을 하고 판단을 내리기엔 어렵고 부모의 보살핌에 따라 조금씩 배우게

된다.

 

2. 7~14

초등학령기의 시기에 아이들은 조금씩 학교사회라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치관이 조금씩

생기는 시작한다이때 부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30%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아직 미숙한 단계이므로 부모의 역할이 많이 필요하지만 30%는 아이의 의견에 존중해주고

잘못된 판단을 하여도 아이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

조금씩 독립의 연습과장을 해나가는 시기에 의견이 묵살되고 부모의 의견대로 이끌어 간다면

고학년이 될수록 조금씩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이끌어간다면 아이들은 바르게 자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이 부분에서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존중하지 않거나 30%이상 아이의 의견만 따른다면 그 또한 많은 문제를 유발시킨다.

 

3. 14~21

이시기는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며 주장도 강해지고 독립을 하려는 시기이다.

이때는 순차적으로 중학생은 40% 고등학생은 50% 그 이후 70%정도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한다.

아이와 의견을 나누고 부모의 생각을 전 할 때는 “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라는 식으로 접근이 좋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독립을 준비하고 자신의 판단에 따른

 많은 경험이 아이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부모는 항상 단계에 따라 아이의 의견을 듣고 부모의 생각을 정리해야하며 부모의 방향대로만 끌고 가는 것은

 아이의 인생을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아이를 독립적이며 자신의 인생에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모의 올바른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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